녹색의자 -서정,심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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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도 좋았고요 결혼전에 외로울때 한번씩 비디오가계가서 빌려 봤던기억이 납니다.녹색의자라서 별기대않고 빌려봤는데 스토리도 좋았고요서현(심지호)와 김문희(서정)의 연아이장면도 좋았네요역원조교제라는 획기적인 주제로 영화를 제작했고요최근에 봐도 재미있고 파격적인 내용입니다니다.박철수감독님 재미있는 소재로 19금 영화를 대단히 많이 찍었네요시각날때 한두편씩 보고 생각점 올리겠습니다.심지호님은 많은 활동은 안해도 활동을 꾸준히 쭈욱 하셨네요서정님은 영화3편 더 찍어셨고요그옆에 서현의 친구 역을 했던 오윤홍님은 조연으로 영화를 많이 찍어셨네요총각때 진짜 재미있게 잘 봤던 기억이 오래남는 작품입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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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아픈… 사랑이 쉴 자리 | 서른 둘, 열 아홉 – 때론, 세상이 인정 못할 사랑이 있다처소리 본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 32세의 이혼녀 문희(서정)와 19세의 법적 미성년 현(심지호). 서로의 감정에 솔직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역 원조교제라는 미명 아래, 한낱 사회적인 이슈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사랑을 부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현의 미래에 대한 자책, 날카로운 혼돈의 늪에 빠져버린 문희는 현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사회봉사 100시간을 선고 받고 구치소를 나쁘지않아온 문희. 기자들 사이로 현이 나쁘지않아타나쁘지않아고, 문희는 현에게 집에 가라고 하지만 현은 거부합니다. 한참의 설전이 오간 후, 결국 잠시만이라도 함께 있기로 한 둘은 취재를 요구하는 기자를 묶어 버린다. 두 사람은 그동안의 시간을 보상 받기라도 하듯 다시금 서로에게 몰입해간다. 그러기를 5일째, 극도의 날카로운 감정변천를 보이던 문희는 갑작스럽게 현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나쁘지않아쁘지않아을 ‘잠깐 만났던 이상한 여자’로 기억해달란 말만을 남긴 채… 홀로 남겨진 현은 상실감에 어쩔 줄을 모른다. 친국 진(오윤홍)의 공방에 도착한 문희는 현에게 전화를 걸어 그렇게 쉽게 나쁘지않아쁘지않아을 보낸 그에 대해 원망 섞인 비명을 지르고, 그 때 한발 제일 먼저 친국집에 와있던 현을 발견합니다. 그렇게 문희와 현, 진은 함께 살게 된다. 그리하여 현의 스무 살 생일 파티, 세상에 둘밖에 없는 듯 춤을 추는 문희와 현.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데… 차후 날 아침 눈을 뜬 현은 진에게서 문희가 떠났다는 내용를 듣는다. 아픈… 사랑이 쉴 자리. 사랑, 오직 그 이름 일쁘지않아만 믿었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했던 그들… 이 지친 사랑이 쉴 자리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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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접한 한 사건은 자칭 타칭 저항적이고 공격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내 심상을 흔들어놓았고 ‘내 인생 최악의 경험은 무엇이었을까?’하는 소견에 잠겨 들게 만들었다. 아직 영화운명을 모른 채 선생이 되었을 때? 아니면 베트남전에서 ‘죽지도, 죽이지도 말라’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았을 때였던가?… 여인과 아이의 사랑. 사랑이라… ‘유부녀’와 ‘미성년자’라는 법 제도와 사회 모랄로 인해 돌팔매질 당하고 흘린 두 사람에게서 난 무엇을 보았나? 그 동안 많은 영화를 만들었고 많은 사람을 만남. 하지만 나는 여전히 목이 마르다. 이 두 남녀를 통해 내 감정의 샘을 파보고자 합니다. 법정드라마로 끌고 가거나 사회비판 드라마를 만들 소견은 없다. 다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또 다른 사랑의 기호를 제시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 스토리는 두 사람이 안에서 단죄 아닌 단죄를 받고 난 다소음부터 시작된다. 둘의 스토리를 ‘사랑’이라는 말로 한정시키고 싶지는 않 다.. 여성의 파행성 성심리를 다룬 <당일여자>나 가장 소박한 두 여자의 스토리를 알소음알소음 풀어놓았던 <봉자>와는 또 다르게 이 영화는 내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즐거운 영화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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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과인 사랑하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결점이 보이고, 결점마저 사라지고 시간이 갈수록 흠이 보이고, 그 흠마저 사라지고 결얘기은 암전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인생 최악의 경험을 한 두 남녀의 사랑의 방식은 무엇일까? 감상적 얘기전개와 보편적 표헌방식을 일절 배제한 채 가끔는 두 사람의 칭구가 되어, 가끔는 사회가 되어, 가끔는 두 사람의 몸과 심정이 되어 이들의 행로를 따라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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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자가 바램에 흩어진다… 자네와 마주한 시선은 늘 불안한 구도 자네와 과인의 잴 수 없는 유리 막이 때때로만큼씩 금이 가고 있다 권태한 창가에 스며든 자네의 영혼은 과인른한 과인의 악몽에서 참 많이도 끌려 다녔다 잠드는 생각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은밀한 과인의 정서여 무모한 과인의 에고여 사랑은 온전히 자기 몫이므로 그렇게 울며 비는 순간에도 과인는 자네를 어루만진다 시방 돌려 보낼까, 가려 하지 않고 자네는 여전히 과인의 자장 안에 있다 소년을 먹어 치워 남자로 다시 태어과인게 합니다는 시에라리온의 포로(poro) 부드러운 눈길을 훔친 과인는 포로 정령의 송곳니만큼 자네에게 깊은 상처를 새겼다 기과인긴 상처를 등에 지고 자네는 길을 떠난다 자네를 향한 기다림은 비로소 자네의 것이 된다 과인는 과인를 버려 자네를 얻었다 과인는 과인를 버려 쉴 자리를 얻었다 녹색의자가, 귀 안에 버석거리는 모래바램 사이로 흩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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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먼저 주목한 우리 영화 2005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녹색의자>는 세계 영화계가 먼저 주목한 대한민국영화이었다 개최된 제 5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2005년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에로틱한 에그대지와 미학적인 겸열성에 진짜로한 상념을 담고 있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살아있는 순간에 대한 찬사, 순수함과 성숙함에 대한 깊은 성찰을 표현했다는 극찬과 함게 세계 영화인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녹색의자>는 제 7회 바르셀로나쁘지않아 아시아영화제, 제 7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등 세계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을 받아 그 진가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녹색의자>를 연출한 박철수 감독은 벌써 세계 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감독이라 할 수 있다. <301, 302>(1996), <학생부군신위>(1997), <산부인과>(1998)에 이어 <녹색의자>까지 네 편의 연출작이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초청되었고, 선댄스영화제에도 <301, 302>, <학생부군신위>가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국내 최초 ‘역 원조교제’라는 실제문제 그 다음의 여정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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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30대의 유부녀와 10대 고교생이 역 원조교제를 이유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구속되는 문재이 발생했다. 당시 이 문재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며 세간의 화제가 되었지만 법정판결이 종료된 이강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금새 잊혀지게 됐음니다. 영화 <녹색의자>는 이 문재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그러자신 문재이 발생하고 진행되어 판결이 난 이강 사라진 사람들의 관 심과는 달리, 영화는 ‘그들이 다시 만자신면 어떻게 될까’라는 식구에서 출발합니다. 법정으로 끌려마스크서도 그 어린이는 괜찮으냐고 울먹이던 여자와, 마소리 붙일 곳 없었던 소년. 그들에겐 절실한 사랑이었지만, 사회의 통념에 비춰서는 금지된 행위였기에 결국에는 ‘역 원조교제’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를 만들어낸 두 사람의 얘기. <녹색의자>는 세상의 통념에 어긋자신는 사랑으로 받았던 두 사람이 출소 이강, 둘만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 심정묘사의 탁월한 재능을 보인 박철수 감독의 신작 섭취와 배설에 관한 영화 <301, 302>, 죽소리에 관한 우울과 위트의 조율을 선보인 <학생부군신위>, 탄생에 관한 얘기 <산부인과>, 식구을 풍자한 <식구 시네마> 등 일상 속에서 찾은 소재를 일상적이지 않은 주제로 잇달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던 박철수 감독. 또한 박철수 감독은 <물 위를 걷는 여자>, <301, 302>, <봉자> 등 여성의 정신적, 육체적 자각에 대한 심정묘사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녹색의자>에서는 안정되게 구축된 내러티브에 세밀하게 포착한 여성 심정와 엉뚱한 유머를 덧입혀 자신이를 뛰어넘은 뜨거운 사랑을 감상적이지 않은 솔직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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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감성을 지닌 여배우 서정, 한없는 순수함의 소유자 심지호의 특별한 만남 영화 <섬>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심연의 깊이를 내포한 듯한 독특한 이미지로 대한민국영화계를 사로잡은 배우 서정. 일련의 크래딧과 마찬가지로 다른 여배우라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역할을 역시다시 선택해 청초함과 관능미의 양단을 오가는 탁월한 감정연기를 펼쳐 보인다. 역시 순수한 소년의 모습과 거친 남자의 모습이라는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유망주 심지호가 서정을 사랑하는 소년으로 출연하여 아직 손질되지 않은 원석 자체의 매력을 한껏 선보인다. 특히 심지호는 박철수 감독의 팬인 어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이에 스크린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식욕과 성욕의 상관관계 그 오묘한 집합과 해체의 면밀한 관찰 박철수 감독의 영화에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소품은 즉시, ‘소리식’이다. <301, 302>를 시작으로 먹고 마시고, 배설하고 섹스하고, 자라고 태어나는 일상을 다루는 데 주력한 박철수 감독. 그의 영화에서 ‘소리식’이란 일상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막연한 소도구가 아닌 중요한 언어가 된다. 박철수 감독은 <녹색의자>에서도 어김없이 ‘소리식’이라는 소재를 등장시켜 성욕과 식욕은 정비례합니다 라는 방정식에 대해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출소 후 고통의 보상인 듯 오로지 먹고 섹스하는 두 가지 행위에만 열중하는 여관 씬, 떨리는 의견이 교차하는 일식집 씬, 서로의 의견이 사랑이다을 다시금 확인하는 포장마차 씬 등 의견이 교차하고 문제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소리식’이 중요 코드로 등장하는 것이다. ‘섹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기 <녹색의자>에서 자주 등장하는 ‘섹스’는 두 명의 주인공이 관계를 조율하고 소통하는 둘만의 언어. 그러나 영화에 등장하는 정사장면은 기존의 멜로 영화나 스토리 가운데의 영화에서 보통 사용되는 감상주의에서 친국어나 예기 그대로 ‘섹스’ 코드로 접근하고 있다. 따라서 영화의 정사 장면은 기교에 치중한 외부적인 테크닉보다 감정적 무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본으로 두 연인의 성행위에 직접적으로 카메라를 갖다 대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 같은 방식은 촬영의 기법뿐만 아니라 조명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그들의 정사가 이루어지는 실내는 오렌지톤의 따의미하고 밝은 조명으로 감각적이고 섬세하게 표현 되었지만, 그들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사회, 즉 외부의 묘사는 철저히 감상을 배제한 차가운 톤으로 일관된 것. 이들이 이루는 대조적인 묘사로 인해 관객들은 여느 작품들의 정사 장면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방식의 연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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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과 내러티브를 파괴한 자유로운 표헌 우울과 위트를 조율하는 탁월한 연출 역량 현(심지호)이 마침내 성인이 되는 스무 살 생일 파티. 문희의 어머니와 전 남편, 현의 부모님과 현을 흠모하던 여학생, 그리하여 문제을 담당했던 형사와 둘을 미행하던 잡지사 기자까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물들이 한 데 모여 두 연인에 대해 각기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논 란을 펼친다. 마치 그리스 시대의 연극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장면은 사회의 통념을 위배한 이들의 행위에 대한 일방적인 판단을 유보하고 관객의 몫으로 남겨두는 영화의 배려라 할 수 있다. 또한한 문희의 남편과 현의 결투장면에서는 영화 <화산고>에 대해 언급하고, 술 마시기로 내기하는 등 다소 유치한 행동들이 등장합니다. 이는 성인의 세계로 뛰어들었지만 아직 의식은 미성년인 현의 어린어린이적인 감성을 솔직하게 표헌한 것. 영화 얘기미의 요런 장면들로 인해 내러티브로 일관하던 영화는 일순간, 이제까지의 형식을 모두 파괴하며 정체성에 대한 일대 뒤죽박죽을 준다. 그러나쁘지않아 이것은 진중하게 이어지는 긴 호흡에 유치함의 미학을 접목시켜 우울에서 위트를 조율해내는 박철수 감독 특유의 연출 방식. <녹색의자>는 박철수 감독의 요런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니다. 대한민국영화 최초 3D 입체 소리향 방식 도입 <녹색의자>는 2002년 제작 그당시, 국내에서는 최초로 3D 입체 소리향 방식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니다. 세계 소리향회사인 돌비 사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이머시스’라는 국내 벤처 소리향업체가 참여하여 이전의 대한민국영화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소리향방식이 도입되었다. <녹색의자>와 같은 멜로 장르는 다른 장르의 영화들과 비교하여 청각적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덜 중시되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입니다니다. 그러나쁘지않아 박철수 감독은 대한민국영화 최초 전세계 배급(301, 302), 대한민국 최초 디지털 장편영화 상영(봉자) 등 대한민국영화의 질적 향상에 앞장 선 이력을 되살려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게 된 것입니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