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솔루션 출시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 개발용

 

▲심페라는 서로 원활하게 연동되는 세 가지 개발단계를 제공하며 개발자와 검증 엔지니어를 지원한다.

독일에 본사를 둔 디스페이스(dSPACE)가 자율주행차 개발에 최적화된 통합 및 검증 솔루션(SIMPHERA)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페라는 확장성이 우수한 웹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MIL-PIL-SIL-HIL 시뮬레이션을 통합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 검증에 필요한 복잡한 연산을 신속하고 쉽게 수행하며 웹 기반으로 전 세계에 분산된 개발팀의 협업을 지원한다. SIL(Software-in-the-loop) 플랫폼은 물론 HIL(Hardware-in-the-loop) 플랫폼에서도 재사용 가능한 및 시나리오, 케이스 및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어플리케이션 간의 완벽한 통합을 지원한다.

자동 운전 기능이 고도화하는 것에 따라, 품질·안전성에 기준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 세계 개발진이 협업해 가상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흐름에 맞춰 디스페이스는 웹 기반 솔루션인 심플러를 개발했다.

◇ 자율주행차 검증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 : 준비부터 시뮬레이션, 검증까지

심플러는 서로 원활하게 연동되는 3가지 단계를 제공하고 개발자와 검증 엔지니어를 지원한다. 우선 ‘준비(Prepare)’ 단계에서 사용자는 특정 개발 또는 검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자동차△센서△도로△교통△환경모델△시나리오 등 개발검증작업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모델이 포함된다.

「시뮬레이션」단계에서는, 준비된 모델과 시나리오를 사용해 클로즈 드루프 방식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다양한 시각화 및 측정 기능을 사용하여 원하는 알고리즘의 동작을 확인할 수 있다.

검증(Validate) 단계를 거쳐 사용자는 대규모 시나리오 기반의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시나리오에서 매개변수의 지능적 변형(Intelligent variation)에 의해 적은 수의 로지컬 시나리오(Logical scenarios)를 수많은 특정 테스트 케이스로 바꿀 수 있다. 이 경우 테스트 케이스를 보다 빨리 처리하고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 HIL 테스트까지 폭넓은 적용

심페라는 자율주행,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 및 SIL 테스트에 대한 기능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재사용 가능한 모델, 시나리오, 테스트 케이스 및 인터페이스는 SIL 시뮬레이션에서 HIL 시뮬레이션으로의 완벽한 전환을 지원하며, 이로 인해 HIL 플랫폼에서 자동화된 테스트가 가능하다. ion)을 가속한다.

디스페이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 담당 티노 슐츠 부사장은 “심페라는 알고리즘 초기 아이디어부터 ECU의 출시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개발자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이러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